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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6

Portal Network Hackathon 후기 사실 이건 그냥 놀러간거다. 빈백은 너무 좋았고 가격을 물어보았는데 너무 비싸서 사고싶은 욕망이 사그라들었다. 블록체인이라는걸 처음 접해보았다. 외국인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곳에 참여하게 된것도 지금생각해보면 말도안된다. 서류를 잘쓴거같다. 스탭부터 모두가 외국인이였다. 피드백도 영어로 들었다. 이해가 안되서 녹음했었다. 아직도 가지고있다. 계속 영어만 듣고 있다보니 다끝나고 나서도 영어밖에 안들렸던 기억이 있다. 이래서 유학을 가는거다. 귀가 열린다. 세끼다 챙겨주고 야식도 챙겨준다. 심지어 음식은 원하는걸 시켜준다. 외국인 배려차원이엿던것 같지만, 나는 한국인이지. 이때부터 블록체인에 관한 관심이 생긴것같다. 그냥 이때부터 블록체인하면 눈이 갔다. 그래서 결국 혼자 디앱도 만들게 되었던것 같다. 또 .. 2020. 5. 5.
유니톤(UNIYHON) 참여후기 연합동아리를 하게되면 유니톤에 참여할 기회가 생긴다.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참여했는데 그친구는 참여하지않았다. 함정에 빠진것 같다. 팀배정은 내 선택과 상관없이 이루어져있었다. 유니톤이 시작되는 날 팀원들을 처음보게 되었는데 학교선배가 거기있었다. 여기 왜 있냐고 서로 물어보았다. 유니톤을 진행하면서 프론트엔드 개발 친구를 만나게되었는데 그친구는 개발을 너무 잘했다. 역시 난 프론트개발과는 안맞는것같다. 이길은 내길이 아니라고 다시한번 다짐하게되었다. 여기서도 난 별로 한게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상을 받았다. 'aws특별상' 이름부터 멋있다고 생각한다. 상은 역시 기분이 좋다. 상은 최고야. 상금도 받았다. 순식간에 탕진한걸로 기억한다. 옷사는거 아니면 먹는거 둘중하나로 탕진했겠지. 흥청망.. 2020. 5. 5.
IT동아리 (YAPP) 참여후기 사실 처음엔 디자이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가입했다. 공대생은 뭘 만들어도 공대생같은걸 만들어내서 디자이너친구가 나에게 영감을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가입했다. 서류넣고 면접보고 연락기다리는데 합격했다고 연락이왔다. 될줄 몰랐는데 얍피안으로 13기를 이수했다. 그때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게되었다. 프론트는 내길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다. 할줄아는건 없어도 호불호는 있던것이다. '대학내일'로부터 그때 만든앱을 통해 연락을 받아보았다. 한건 없었는데 기분은 좋았다. 그때 친해진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 아마 동아리 활동은 이친구들을 만나기위한 활동이였던것 같다. 친구들 모두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2020. 5. 5.
SW 2018 컨트리뷰톤 참여 후기 멘토 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되었다. 멘토님들 너무 좋았다. 사실 내가 크게 기여한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이슈한번 날려보고 오픈소스란 이런거군 이라고 알게되었다. uftrace 기술을 알게되었다. 리눅스 환경이 필요해서 처음 가상환경을 만들어서 리눅스에 적응해보았다. 깃도 처음 제대로 써봤다. 친구랑 같이 신청 했는데 둘다 알고보니 같은 기술을 선택했고 둘다 합격해서 놀랐다. 그때 난 크게 기여한게 없지만 상을 받아서 좋았다. 역시 뭐든 상받으면 기분이 좋다. 그 상금으로 참치 회식했다. 맛있었다.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