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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리 (YAPP) 참여후기 사실 처음엔 디자이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가입했다. 공대생은 뭘 만들어도 공대생같은걸 만들어내서 디자이너친구가 나에게 영감을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가입했다. 서류넣고 면접보고 연락기다리는데 합격했다고 연락이왔다. 될줄 몰랐는데 얍피안으로 13기를 이수했다. 그때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게되었다. 프론트는 내길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다. 할줄아는건 없어도 호불호는 있던것이다. '대학내일'로부터 그때 만든앱을 통해 연락을 받아보았다. 한건 없었는데 기분은 좋았다. 그때 친해진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 아마 동아리 활동은 이친구들을 만나기위한 활동이였던것 같다. 친구들 모두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2020. 5. 5.
SW 2018 컨트리뷰톤 참여 후기 멘토 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되었다. 멘토님들 너무 좋았다. 사실 내가 크게 기여한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이슈한번 날려보고 오픈소스란 이런거군 이라고 알게되었다. uftrace 기술을 알게되었다. 리눅스 환경이 필요해서 처음 가상환경을 만들어서 리눅스에 적응해보았다. 깃도 처음 제대로 써봤다. 친구랑 같이 신청 했는데 둘다 알고보니 같은 기술을 선택했고 둘다 합격해서 놀랐다. 그때 난 크게 기여한게 없지만 상을 받아서 좋았다. 역시 뭐든 상받으면 기분이 좋다. 그 상금으로 참치 회식했다. 맛있었다. 2020. 5. 5.
MSP ( MICROSOTF STUDENT PARTNER ) 인증 ms에서 메일이 왔다. 처음에 이해를 못했다. 스팸인줄 알았다. msp 한번 해보고싶었다. 기분좋다. 이제 서브웨이 쿠키는 내껀가. 언젠가 세미나도 열어봐야지 재밌을것같다. 그냥 잘 놀아야겠다. 하던대로 하고싶은거 하다보면 뭐든 되겠지. 2020. 5. 5.
BOB ( best of the best ) 8기 후기 재밌었다. 보안 잘몰라도 일단 지원하는게 중요하다. 동기 연수생들이랑 많이 친해지자. 센터에서 매일 살게될텐데 친해질수밖에 없다. 어차피 다 잘하는 사람없으니까 처음부터 겁먹지말자. 한번 더 하라고하면 못한다. 너무 힘들었다. 재밌지만 두번은 못한다. 침낭은 미리사두자. 주말은 밥먹을곳이 부족하다. 부대찌개 질린다. 국밥도 질린다. 하지만 여는곳은 그런곳뿐이다. 밥위키는 처음에만 많이쓴다. 출석을 안하면 지원금을 못받을수 있다. 출석체크는 잊지말것. 왠만하면 그냥 방하나를 구하는걸 추천. 해킹 재밌다. 취약점분석으로 온건 잘한거같다. 취미는 해킹공부와 워게임이 될것같다.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