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Ethcon Korea(이드콘 코리아) 2020 후기 - DAY1

u0jin 2020. 12. 21. 00:52

vitalik buterin


eth1 -> eth2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pow -> pos로 다 바꿀 예정입니다

아마 나중엔 pow 없어질 것입니다.

light client를 만들고 있으며, 개발자가 무겁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중입니다.

샤딩이랑 롤업 가지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eth2로 만들려고 노력 중이고, eth1는 없애는 것이 아닌, 버전 업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희원


bulletproofs를 사용하면 속도 빨라지고 트랜잭션 fee 낮아진다

사용자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누가 누구에게 언제 얼마를 보냈는가 의 정보가 모두 퍼블릭으로 기록되니까 프라이버시 보장이 안된다고 보았는데, 이를 해결해주기 위해

confidential transtion를 사용하였다.

confidential transtion으로 프라이버시를 보장해주려고 했는데 금액을 숨기면 마이너는 얼마나 보냈는지 몰라서 확인을 못하게 된다. 사용자가 금액을 가지고 있다는 증명이 필요했고, 그 증명을 위해 confidential transtion의 꼬리로 bulletproofs 가 추가되어 사용된다

bulletproofs + 는 현재 본인 연구실에서 연구한 결과인데 기존의 것보다 사이즈를 줄일 수 있도록 만들어내었다

구체적으로는 96바이트를 줄여준다.

안에 내부 기술적으로 살펴보면

기존의 방식에서 zero-knowledge를 바로 적용하여 사이즈를 줄여주었다.

 

아직까지 현존하는 연구 이론 중 가장 사이즈를 많이 줄여준 것으로 확인되었다.

 

 

임지성


NFT 자산의 생명주기

identifiable , utilizable , scalable 한 디지털 자산이다.

추적이 가능한 자산이기 때문에 NFT 자산을 가진 collectors를 추적할 수 있다.

NFT 자산은 소유될 수 있는데 decentraland , crypto kitties , fi delta time 이 있다.

비싼 아이템은 분할하여 소유할 수 있다. (현재 가진돈이 적지만 소유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trades와 sales를 보면,

presales를 통해 전략적으로 사고팔기가 가능하다

이때, 실제 출시 전이기 때문에 출시 전 보다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NFT 자산을 사고팔 때 여러 전략을 짤 수 있다.

finance에서는 고스트를 통해 게임처럼 즐기면서 가능하다

가상세계를 보면 땅을 사고팔 수 있다.

땅에 건축물을 세우면서 놀 수 있다.

실제로는 땅만 파는 것이 아닌 땅 위에 디지털 자산을 만들 수 있다.

옷이나 액세서리를 사고팔아 아바타에 입힐 수 있다.

전시회를 열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할 수 있다.

NFT 자산은 현재 다양하게 발전되고 있다.

fundamenatal 한 디지털 자산이다.

 

NFT는 실제로 세계로 가기 위한 다리라고 볼 수 있다.

 

 

Ronan Sandford


Jolly Roger - a template to create decentralizes application

HARDHAT - smart contract deployment and easy Testing

graphQL api , 간단한 설치

쉽고 빠르게 스마트 컨트랙트 접근이 가능하다

 

 

오효근


defi 스마트 컨트랙트의 취약점 분석 및 적용 , 그리고 개선방법

유니 스왑 이 디파이의 핵심이다.

 

rug pull

나도 디파이를 만들겠어했을 때, 개발자가 스테이킹 된 것을 들고 튄 거를 말한다.

투자자가 해킹당하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flash loan

이더리움 트랜잭션 은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시세가 갑자기 바뀌는 것을 만들 수 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시세 차이를 만들어내서 이렇게 만들어낸 시세 차이를 들고 튀는 것을 말한다.

내가 맡긴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들고 튀는 것을 말한다.

reentrancy attack

a라는 컨트랙트가 b라는 컨트랙트에게 계속 출금요청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블록단위 공격

트랜잭션 여러 개를 동일한 블록에 넣어서 공격

블록체인 밖에서 공격

메타 마스크를 해킹해서 해커의 지갑으로 돈이 들어가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해커의 사이트로 돌아가도록 한다.

보이스피싱과 비슷한 거라 생각할 수 있다.

코딩 실수

라이브러리 컨트랙트가 작동이 안 되자, 연결되어있는 컨트랙트가 모두 작동이 안 되고

결국 몇백억의 손실을 볼 수 있다.

pickle : 풀을 관리하는 jar 몇 개 만들어버리는 것 실제와 fake를 바꿔 치는 것을 말한다.

디파이 공격 방법은 다양화되어가고 있음

블록체인은 DB면서 state machine 이기에 발생하는 문제가 너무 많음

취약점이 어디서 나올지도 모른다.

결론적으로 보면, 지금 당장 해결방법은 없다. 계속 해킹은 일어날 것 같다.

 

김민수


NFT 금융 : NFT와 DeFi의 융합

크립토 키티를 왜 살까?를 분석해 보았을 때,

외부 지갑을 쓴다는 것 =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 = 이더를 꽤 많이 보유한 사람 = 호기심이 많은 사람

처음 시작은 호기심에 의해 사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어느 날 마켓플레이스가 등장했다.

다양한 형태의 NFT 가 등장했다.

나만의 디지털 소유 자산

현실의 투자 성격을 반영하기 시작한다.

부동산 투자형 , 아트테크형, 수집품 재테크형, 아이템 파밍형으로 나뉜다.

NFT의 고질적인 문제가 남아있다

유동성의 문제이다.

3000억 가량의 NFT에 묶여있다.

30% 이상은 장기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일부 NFT 가격이 월등히 상승하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잠자고 있는 NFT를 이용하고 싶어 하고, 여기서 부터 defi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NFT 기반으로 하는 담보대출이 등장한다.

NFT 유동화의 불편함 + 레버리지 투자 수요 = 다양한 defi 개념이 도입

여러 개의 NFT에 간접/ 분산 투자를 하고 싶다

그 와중에 이자 농사를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NFT 가 DeFi로 넘어가는 걸음마 단계라고 보고 있다.

메타버스를 구심점으로 점진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김성진


groth 16 protocol

파이썬 기반의 라이브러리를 개발하였다.

https://github.com/Onther-Tech/python-snarks

파이썬이 좀 더 편한 개발자가 사용하기에 좋다.

개선할 부분은 많다. 관련 분야의 모든 개발자와 연구자를 항상 채용 중이다.

 

김가영


금융권에서 바라본 디지털 자산 NFT

NFT 시장과 현황. 발전 양상

크립토 키티를 흔히 NFT라고 볼 수 있다.

2021 년은 NFT의 해라고 볼 수 있다

크립토 키티 이후로 대중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것이 안 보여서 멈춰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마켓플레이스 등 계속 유지되어왔다.

아직은 NFT 시장이 협소하다.

하지만 큰 가능성 때문에 NFT시장에 관심을 계속 보이고 있다.

NFT 시장이나 게임이 증가하고 있다.

defi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NFT 발전 양상은 수집품 품목이 가장 거래량이 많다 이유는 크립토 키티 거래 때문이다.

 

최근에는 게임 외에도 다양한 실물자산이 NFT로 발행돼 거래되기도 하지만 아직은 실험적인 수준이다.

예) 의류, 미술품 , 장난감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NFTfi로 담보대출도 시도함

은행권에서 암호화폐와 디파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놓아 관련 리서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아직은 성숙하지 않기 때문에 은행권에서 적극적으로 진입하지 않고 있다.

규제가 아직 명시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리스크가 높다는 판단하에 은행권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관심은 높은 상태이다.

스테이킹과 담보대출에 관심이 높다.

따라서 디파이 관심도 높다.

금융권에서는 인증서나 증명서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NFT 시장의 한계

가치 있는 자산이 NFT 화 되어 판매되는 사례는 아직 드문 상황이다.

게임도 성공사례가 아직 많지 않고, 아이템의 경우도 NFT 화 하는 것은 아직 실험단계라고 본다.

실물자산과 연동할 경우 진품 여부와 소유권 인증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겠지만,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소유권 이전을 DB에 즉각 반영할 방법이 없고, 모바일 인식 태그가 손상되면 복구가 어렵다.

NFTfi의 경우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 인위적으로 거래를 발생시키는 위시 트레이딩이 있을 수 있다.

 

 

안상선


이더리움 및 ERC-20 데이터를 이용한 경기예측 지수 개발

암호화폐와 주식시장이 관련이 있는가?

미국 시장이 우리나라 시장으로 보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

암호화폐 과거 가격정보는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가?

가격 관련해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더가 올라간다 -> 주가가 좋지 않다

코로나 이전 이후로 해서 암호화폐가 주가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에 비해 경기예측에 다소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데이터는 학부생 수준의 통계학으로 분석해서 나올 수 있는 결과이다.

 

Sean Kim


웹 브라우저의 댑 랜더링 기능을 통한 이더리움 확장성 & 브라우저 자체 엔진을 활용한 댑 처리속도 및 호환성 개선

web3 - 모든 데이터의 관리가 투명하게 이루어진다

블록체인의 새로운 형태는 웹이라고 볼 수 있다.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 유저들은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하게 된다.

블록체인의 실생활 use-case 및 사용자를 늘리려면?

예전 그대로의 웹서핑 환경 유지 필요

토큰 플랫폼 호환성 약함 -> 보안 이슈

기술적 지식 이 제로인 유저도 사용 가능하게 해야 함

소비자, 개발자의 난이도를 낮추어 접근성을 확보해야 함

osiris

web3에 특화되어있는 브라우저를 설계함

비즈니스 개발자가 블록체인 지식 없이도 개발경험이 가능하게 해 준다.

osiris브라우저에서도 예전 그대로의 웹서핑 가능하도록 설계를 해주었다.

개발 환경의 장벽을 낮춰주었다.

브라우저 안에서 지갑도 가능하고 댑 구현 또한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애플리케이션 하나에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이 만들고 있다.

osiris 브라우저는 거래를 위한 거래가 아닌,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하면서 얻게 되는 보상형 fee를 수익으로 가져간다.

osiris 브라우저는 web 2.0 & 3까지 무리 없이 사용하게 해 준다

api연동을 통해 블록체인 지식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웹 = 블록체인 = 브라우저 안에서 놀이터를 형성한다.

 

블록체인의 메인스트림 대중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Sebastien Borget


깃헙에 모든 코드가 올라가 있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ERC-1155 개발하였다. 인증도 받았으며, 많은 이점이 있다

ERC-1155 코드를 활용해 여러 아이템을 단일 토큰으로 발행할 수 있다.

마켓과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ERC-721과 100% 호환이 가능하다

기존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다.

일괄로 전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송할 때 비용을 절감하는 이점을 가져갈 수 있다.

게임에서 주로 사용될 수 있다.

보안업체에 여러 차례 검사를 받았고 감사 보고서는 깃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버그나 이슈를 발견해 이슈를 보내주면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다.

나중에는 모두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배경일


안전한 개인키 관리 /댑 브라우저 / true 2fa 시스템

secure mpc

도난당해도 안전하다

service provider + 개인 이 반쪽씩 키를 가져가는 것

댑 브라우저 지갑

대표적 예_ 메타 마스크

개인키 유출에 관한 문제는 여전히 가지고 있다.

댑 브라우저 보안을 위해, web 어셈블리를 채택

webassembly로 하면 js보다는 안전하다

한계

빅 넘버 퍼포먼스 문제

호환성 문제도 존재함

가비지 컬렉션 못함

legacy 못함

아직은 초기라는 판단이 나온다

제일 중요한 건 빅 넘버 문제이다.

go언어로 작성했다

2FA

password , 지문, 모바일폰

 

2개는 맞아야 한다

 

 

이형수 


크립토 금융과 전통 금융의 차이와 연계 방안

금융 = 돈의 융통으로 볼 수 있다.

돈의 융통 - 교환수단으로써의 유통, 가치저장 수단으로써의 유통

크립토 금융 = 가치저장 수단으로써의 유통으로 볼 수 있다.

많이 가진 사람과 조금 가진 사람이 생겨나게 되었다.

많이 가진 사람이 조금 가진 사람에게 빌려주는 형태가 나오게 된다.

크립토 기반 예대 서비스

공급자 - fiat을 맡기는 사람에게 좋은 이자 제공 가능, 크립토는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이자가 낮다

사용자 - 크립토를 맡길이유가 떨어지고 점점 이용률이 떨어지게 된다.

크립토를 맡길 때도 높은 이자를 받고 싶어 한다.

크립토 시장이 가진 특성

같은 자산이 다른 곳에서 거래된다.

perprtual future 상품

크립토 금융 탄생

금융서비스적 관점 - 24시간 운용 가능

운용 사적 관점 - 리스크가 매우 낮은 안정적 수익 전략 존재

많은 팔로워들의 등장으로 확인해야 할 것

자체 운용능력을 가졌는지 확인할 것

크립토 가격의 급격한 변동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지 확인할 것

전통 금융 플레이어들의 크립토에 대한 시선

긍정 (대륙법 체계) - 한국의 기본 룰로 적용, 소극적 대응

부정( 영미법 체계) - 중국도 이형태와 가까움, 적극적 대응

글로벌 경제상황 - 정부의 역할 강조

전통 금융 플레이어 상황 - 저금리 상황에서 어렵다

크립토 금융 플레이어 -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곳에 관심이 많음

그들이 만나는 장소 - 기존의 틀 내 새로운 형태의 상품

=> 교환수단으로써의 유통, 가치저장 수단으로써의 유통 이 모두 합쳐질 수 있지 않을까

 

김태완


비크리 경매로 만드는 새로운 물품 기부 문화

기부금액은 정하는 것이 아닌, 경매로 진행된다.

두 번째 높은 금액으로 낙찰이 된다.

데이터 조작 위험성을 해결하고자 한다.

금액을 모자이크 처리를 하여 보여주게 한다.

경매는 3일 동안 진행되고, 해시 코드만 보이게 된다.

구매자가 보낸 금액과 입찰시간을 통해 자격증명을 하게 된다.

물품 기부자 + 낙찰자 = 5대 5로 금액이 기부단체에 보내지게 된다.

 

기부단체에 전달된 금액은 플랫폼상에 기록되어 기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Kendrick Tan


lack of resource on how to iterate rapidly on mainnet

goal - high level overview of going from zero in developing on top of mainnet

개발 / 디버깅

개발

메인 넷에 집중할 것

developing against a sandboxed mainnet from forked from a local archival node =

10x development velocity

디버깅

 

stack traces for free

 

 

Tim Beiko

 


EIP-1559

hardcodes the minimum fee a tranction should pay in the block header

sets that fee by looking at how full blocks are

burns that part of the fee to avoid off-chain agreements and block stuffing

200% full blocks for a short period of time

fee burning creates a positive feedback loop between network usage and ETH.

because usage will reduce the ETH supply, and as the BASE FEE rises, the amount of ETH burnt per-transaction increases.

 

Leart Ulaj


ethereum avalanche <> ethereum bridge

allow for interoperability and experimentation between chains

 

박도현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시장의 현재와 미래

디파이 - service for all , service without borders, service with strengthened security, service without government, service with plug& play

현재의 한계 - 가스비의 상승

미래의 디파이 - 이더리움 안에서만 돌아가는 디파이가 아닌, multichain platform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

멀티 체인 디파이가 미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더리움 2.0이 되면 멀티 체인이 좀 더 강력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모든 프로토콜을 아우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Sandeep Nailwal


on-boarding the next million users

building for scale ans user experience Ethereum Layer 2

 

Matic 은 확장성을 해결해준다.

Matic's first offering -Hybird POS-Plasma Sidechains

Matic 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앱 플랫폼이다.

de-facto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개발자 커뮤니티가 잘되어있다.

등의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