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IT동아리 (YAPP) 참여후기
u0jin
2020. 5. 5. 05:53
사실 처음엔 디자이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가입했다.
공대생은 뭘 만들어도 공대생같은걸 만들어내서 디자이너친구가 나에게 영감을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가입했다.
서류넣고 면접보고 연락기다리는데 합격했다고 연락이왔다.
될줄 몰랐는데 얍피안으로 13기를 이수했다.
그때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게되었다.
프론트는 내길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다.
할줄아는건 없어도 호불호는 있던것이다.
'대학내일'로부터 그때 만든앱을 통해 연락을 받아보았다.
한건 없었는데 기분은 좋았다.
그때 친해진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
아마 동아리 활동은 이친구들을 만나기위한 활동이였던것 같다.
친구들 모두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았으면 좋겠다.